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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2 내 인생을 내 것처럼... 홍성경 2009.02.05


2007년 10월 입학
2008년 9월 졸업(귀국)
2009년 1월 회사원


[내 인생을 내 것처럼...]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그러나 한편으로는 불안감을 안고 시작했던
일본에서의, 그리고 후타바 학교에서의 생활.
그것은 제게 있어 참으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벽에 부딪힐 때면 지레 겁을 먹고 주저앉고 말았던 자신의 나약함을,
그 한계를 반드시 뛰어넘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던 지난 2년간.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인생을 내 것처럼'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년간 후타바에서 공부하는 동안,
당근과 채찍으로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감'을 알게 해 주신 선생님,
힘들 때마다 위로해 주시고 고민을 들어주셨던 가슴 따뜻한 선생님,
언제나 밝은 미소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선생님,
졸업하는 날까지 제가 걸음을 멈추지 않도록 이끌어주셨던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후회 없는 유학생활을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또 몇 번의 고비를 넘어야 하고 얼마나 더 큰 벽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으나,
그때를 기억하며 헤쳐나가고자 합니다.

후타바 재학생 여러분, 그리고 새로 입학할 학생 여러분
모두 각자의 생활에 충실할 수 있기를...
또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후타바에서 공부하고 경험하는 것들이
여러분 인생에도 결코 헛된 것이 아닐 거라 믿습니다.

모두 즐겁고 보람찬 유학생활 되세요!!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하지말라!!
꿈을 이루기 위해 일본에 와서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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